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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깨달음23

PARA 노트 정리 기법 생각 정리하는 생산성 높은 삶을 위한 도구 요즘 정보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인풋은 되는데 뭔가 남는 것이 없다. 생산성 관련해서 세컨드 브레인이라고 불리는 생각 정리하는 메모 방법은 유명할 것이다. 그런데 뭔가 효율적인 것이 없을까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그 중에서 내가 쓰고 있는 PARA 기법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PARA 란 앞글자를 따서 만든 노트 기법을 말하는데, P - Project A - Areas R - Resources A - Archives 각 영역을 나눠서 진행하는 것이다. 각 영역에는 해야 할 특징이 있는데, 먼저 프로젝트는 말 그대로 계획된 일거리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마감 기한이 정해져 있는 일거리를 뜻한다. 에어리어스는 최종 목표가 되는 것에 해당한다. 리소스는 최종 목표에 필요한 자원들을 일컫는다. 아카입스는 완료된.. 2023. 12. 9.
디자인씽킹, 생각 그대로인 것은 없다. 생각 그대로인 것은 없다. 당신의 삶은 아무 의미 없다. 이 말로 시작한다. 살면서 우리는 많은 것에 의미 부여를 하고, 누구나 스스로 부여한 의미로 살아간다. 정작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에 남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노력을 기울이고, 저마다 힘든 과정을 이겨내며 자신은 열심히 살아간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의미를 자신이 부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삶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 세상 모든 것에서 어떤 것이든 모든 의미를 자신이 바꿀 수 있다. 인생의 질을결정하는 의미들을 나 스스로가 부여할 수 있고, 그게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에 한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평소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것들에 [아무 의미가 없다... 2023. 11. 22.
글쓰기 국룰 잘 읽히는 글을 쓰기 위한 준비 이미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절대 읽지 마시오. 오감이란 인간이 느끼는 다섯 가지 감각을 말한다.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글쓰기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오감을 이용한 글쓰기를 참 잘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구수한 ~ 청국장 냄새 라던가, 아침부터 들려오는 아이의 울음소리 등으로 표현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글을 적어내려 가는 것도 좋지만 잘 읽히는 글을 써보는 연습을 해보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오감 글쓰기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우리가 말하는 좋은 글은 어떤 글일까? 좋은 글은 결국 잘 읽히는 글이다. 잘 읽히려면 앞서 언급한 대로 오감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늘 하루 느꼈던 오감을 적어보는 것으로 감각을 상기시켜보자. 우선 본인이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느꼈던 것을 아래.. 2023. 11. 5.
글쓰기, 이유를 찾아야 실력 상승 함. 평소 글쓰기가 잘 되시는 분은 안 읽으셔도 됩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뇌를 여러 면에서 자극시키는 활동 중에 하나이다. 글쓰기를 잘하는 것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물론, 영상으로 녹여내면 더욱 좋겠다. 그래도 내가 가장 선호하는 방식은 글로 녹여내는 것인데, 좋은 방법은 꾸준히 실행한다는데 있다. 글쓰기 어떻게 하면 늘 수 있는데? '주제 선정, 키워드 검색량 등 참고해서 수익화 되는 글쓰기 하세요' 같은 글쓰기라면 더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겠지만 단순히 글쓰기 실력 상승이 목적이라면 다르다. 그렇다면 기초적인 글쓰기 실력부터 쌓으려면 어떤 게 좋을까? 따로 글쓰는 시간을 만들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10분 메모 습관을 추천하고 있다. 메모에 관해 어떤 주제를 쓸지 고민을 하다 보면 ..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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