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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카페

원더풀치타, 행궁동 베이커리 카페에 다녀왔어요.

by _북코치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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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소개

안녕하세요

수원에서는 남문 하면 팔달문을 말하잖아요?

저도 남문에서 어릴 때 추억이 많았는데

가끔 돌아다니면서 추억을 떠올리곤 했습니다.^^

그래서 교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맛집 '원더풀치타'에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팔달문이라고 많이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자주 들르는 곳이다 보니 입구사진을 따로 찍지 않아서

지나가다 저녁에 다시 찍었습니다. ^^

카페 영업시간


원더풀치타

주소_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54 만호빌딩 1층
전화_ 0507-1358-8199
<영업시간>
매일 8:00 - 21:00
*라스트 오더_ 20:30

 


▼ 장소링크 ▼

 


카페 평가

 

저녁에 지나치는데도 손님이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동네에서 예쁜 카페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가는 거 같아요. ^^
낮에도 많았지만 저녁에는 더 많았습니다.

예전에도 지나다니면서 몇 번 갔을 때는

원래 베이커리는 안 하고 쿠키정도만 있었는데
어느샌가 직접 만들어서 판매를 하더라고요.

혹시 내부나 어떤 것들을 판매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
그래서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한쪽에 분리된 공간처럼 되어있어요.
원래는 분리된 건물인데 아마도 장사가 잘돼서 확장한 것으로 보이네요.

장사가 잘 되는 맛집의 공통점이랄까요?

분위기와 맛이 동네에서는 좋은 편인 거 같아요.

 


안쪽에서 바깥쪽을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사장님이 시원한 초원의 느낌으로? 꾸며놓으려던 모습이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깔끔하고 엔틱 한 느낌도 들었네요.

 


실내 의자들이 조금은 다닥다닥 붙어 있지만 보기보다 좁은 느낌은 아닙니다.
사진은 안에 직접 빵을 만들고 있다는 걸 찍기 위해 찍었는데..

줌을 당기지 않고 찍으니 뭘 찍은 건가 싶네요. 호호..

 


이렇게 한쪽 모퉁이에 스콘과 빵들이 놓여 있어요.
아무래도 장소가 넓지 않다 보니 ㄷ자 형태로 해놨는데
아기자기하게 놓았더라고요.

 

포스팅하면서 보니 미니주방의 느낌도 있네요?

도마도 걸려있고 귀엽게 꾸며놓았습니다.

빵 종류도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여러 빵들과 스콘이 놓여있는 모습인데요.

종류도 많고 먹음직스럽게 해 놓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콘은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아서

궁금하긴 했지만 오늘까진 도전하지 않는 걸로..!


저 과일 바구니에 자몽은 진짜였네요.
모형인 줄 알고 만져봤다가 사라고 할까 봐 깜놀.^^
세게 주무르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저처럼 가짜인가? 하면서

주무르시는 분이 계실 것 같네요. 호호

 


원래 제가 봤던 냉장고는 이거 하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안 가본 사이 많이 달라졌더라고요.!

빵 종류며 모든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아무래도 사장님이 많이 배우고 신경 쓰신 게 보이네요.

장사가 잘되면 유지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

원더풀치타 사장님은 꾸준히 배워가고 발전시키는 모습

아주 멋집니다.!

그래서 원더풀치타인가?

^^


저기 보이는 딸기 크로와상은 가격은 비쌌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메뉴들을 찍으려고 했는데 찍힌 사장님의 매서운 눈빛.
사장님이 치타를 닮으셔서 원더풀치타라고 하네요. ^^

어디 인터뷰 내용에서 본 것으로 기억합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보러 오시는 걸로..

 


음료 메뉴판입니다.
보시면 요즘 개인카페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요.
아메리카노가 좀 싼 경향은 있지만 프차를 생각해 보면
개인카페들의 가격을 알 수가 있죠?

 

매장 내 1인 1 음료를 주문해 달라고 합니다.

물론 외부 음식은 반입 불가입니다.

 

가끔 잠시 앉을 곳이나 쉬려고 둘이 하나의 메뉴를

시키는 분들이 꽤나 많은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근처 은행이 있다 보니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방문하시는 분들은 1인 1 음료 해주실 거죠?

 


토마토 주스와 아.아를 시켰습니다.
동생이 사준 거라 너무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컵에 있는 그림이 치타를 그린 거 같은데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짠.
요렇게 선물도 받고 받은 선물은 곧장 집사람에게
반납하게 되어 사진을 찍지 못...

그래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베이커리 다 비싼 거 아시죠..?

비싼 만큼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수원 팔달문이나 남문, 행궁동 쪽 들르실 기회 되시면 조용하고 예쁜
원더풀치타 베이커리 카페에 들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포스팅을 마무리하쥬,?

오늘도 힘찬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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