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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맛집 탐방

뽁식당, 호매실점 파스타 피자 맛집 리뷰

by _북코치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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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식당 호매실 소개



주소 _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1124-1
영업시간_11:00 ~ 22:00
전화번호_0507-1373-2618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가족과 함께 뽁식당 호매실점에 다녀왔어요.

건물에 지하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해요.

 

주차장은 좁지 않았습니다.

가끔 너무 좁아서 주차를 하기

매우 힘든 장소도 많은데요.

그래도 뽁식당에 와서 주차할 때는 어렵지 않았네요.^^


▼장소링크▼


식당 평가

 

입구부터 약간 하와이 느낌과 산뜻한 색상의 문이 있어서

여기저기 신기하게 쳐다보다가 입장했습니다!

 

멀리서도 분홍분홍한 것이

앞으로는 분홍색 간판을 보면 뽁식당이 생각날 거 같아요.

 

 

귀여운 입간판이구요.

뭔가 오래되어 보이지만

오래될 리 없는 입간판입니다.^^

 

 

첨 오시는 분들은 문이 어딨지?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보시면 문에 이렇게 오픈이라고 붙어있는데 평소 우리가 접하던 유리문만 보다가

이렇게 회전문으로 된 걸 보니까 저도 잠깐 이게 문인가? 하면서 읽어보고 열었네요.^^

오시는 분은 잘 읽고 입장해 주세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 이렇게 선인장으로 화단처럼 꾸며져 있는데

뭔가 핑크핑크한 분위기라 따뜻한 느낌의 선인장?이었어요.

온통이 핑크세상.

 

 

오픈형? 주방입니다.

깔끔하게 차려진 모습을 볼 수가 있고요.

유아용 의자도 보였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세련된 느낌이에요.

물론 깔끔하고요.

인테리어에 신경 많이 쓰신 느낌이에요.

 

 

깔끔하게 세팅된 테이블을 찍어봤습니다.

모든 테이블 세팅이 이미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물병도 귀엽게 찍어보았어요.

 

 

보고 놀랐는데 여긴 애견동반이 가능한 식당이더라고요.

요즘 애견을 키우는 분들이 많아져서인지 이렇게 한쪽에

애견동반 유의사항 항목이 적혀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식당에 데리고 가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요.

뽁식당 호매실점에는 동반 가능하니 더 궁금하신 사항은 위에 전화로

여쭤보면 좋을 거 같아요.

 

 

냅킨까지 깔아 두고 예쁘게 세팅된 수저와 물컵.

미리 세팅해 두기 때문에 물컵을

뒤집어서 해놓은 모습입니다.

이런 사소한 것이 저는 잘 보이더라고요.

 

 

요즘은 가는 곳마다 태블릿 메뉴판이 많이 보여요.

이렇게 직접 태블릿을 통해 주문하면 된답니다.

 

 

저희는 여기 보이시는 뽁식당 초보세트를 먹었습니다.

 

 

이렇게 '필요하신 것'으로 들어가시면 물, 피클, 냅킨 등 식사 중에 필요하신 것을

주문하실 수가 있어요.

참 세상 편해졌다.^^


음식 맛 평가

 

식전빵과 주문하 자몽에이드와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나왔어요.

소스는 올리브유에 소금을 넣어서 줬고요.

그냥 먹어도 빵이 겉바속촉으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자몽에이드는 자몽향이 진해서 좋았어요.

약간 달다구리 했지만 그래도 시원하고 샐러드랑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짠.

이렇게 주문한 모든 메뉴가 나왔습니다.

구성만 봐도 굉장히 양도 많고 종류도 많아요.

이게 2-3인이라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푸짐하게 나왔어요.

 

 

머시룸크림리조또인데요.

이 꾸덕함.

현미를 넣은 건지 밥알이 오독오독 그리고 꾸덕한 소스랑 잘 어우러져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오감베로파스타입니다.

지금도 아침에 포스팅을 하는데 침이 넘어갈 정도네요.

약간은 간이 강한 편이었지만 새우도 많고 자극적인 그런 맛이어서

기억에 남는 맛이에요.

공복 포스팅 때문에 또 가서 먹고 싶은 순간...

 

 

이름이 쌈싸먹는피자인데요.

FLEX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주원재가 칭찬했던 피자입니다.

소스가 달다구리 하면서 굉장히 짭조름한 그런 느낌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짜거나 단것을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거부감 없이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친절함 그리고 맛까지.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음식점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뽁식당은 체인점으로 너무 멀다 싶으시면 가까운 곳으로 고고-!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정말 추천하는 곳이에요.

특히나 반려견이나 유모차를 넣고 먹기에는 좋은 곳이었어요.

아침부터 진 보니까 또 먹고 싶어요.. 괴로워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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