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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카페

윈썸, 화성시 야외를 갖춘 분위기 좋은 카페

by _북코치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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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카페 소개

 

안녕하세요 :)

분위기 좋은 카페 윈썸을 다녀왔어요

 

화성에 크로넛이 맛있는

야외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위치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할 것 같은 곳은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애매한 시간인데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도착했을 때는 주차장이 거의 꽉 차있었네요.

차량 번호판으로 인해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대략 10대 정도는 들어가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곳의 강점 중 하나는

넓은 주차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윈썸 영업시간

 

영업시간_ 09:30 - 22:00

전화번호_ 0507-1318-1037

주소_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포승장안로 1598


카페 외부 모습

 

윈썸의 외부 모습이에요.

평일 오후에 갔는데 차가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우정읍 윈썸 인기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저는 우정읍이라는 곳을 처음 들어봤고

이 카페는 더더욱 처음 봤지만

세상은 넓고 맛집은 많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름에 보면 푸릇푸릇하게 산뜻한 느낌이 들 것 같은 입구예요.

지금은 앙상한 가지와 갈색 느낌이 강했지만

곧 봄이 오고 여름이 오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입구 사진입니다.

휴일은 따로 없는 거 같아요.

아침부터 밤까지 꽤나 긴 시간을 운영 중이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두 분의 직원으로 보이는 분이 계셨는데요.

아무래도 12시간에 가까운 근무를 하시기엔 힘드실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윈썸 프런트 사진인데 매장 안이 굉장히 넓어요.

깔끔하게 모자를 착용하고 일하시는 직원분의 모습입니다.

이런 사소한 것만 봐도 위생은 철저하실 것 같네요.!

 

 

입구 쪽에서도 한 컷.

굉장히 넓어 보입니다.

천장도 높고 대비되는 색상이라 그런지 더 넓어 보이네요.

 

손님이 없어 보이지만 가려져 있거나 우측에 많이 계셔서

안 계시는 쪽을 향해서 찍은 거랍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탁 트인 느낌이 들었어요.

야외가 있지만 실내가 넓으니 야외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유모차가 들어가기에도 넓은 매장이었어요.

 

 

여기저기 플렌테리어를 하신 모습입니다.

초록초록 이쁘쥬?

 

전체적인 느낌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이곳저곳을 찍었습니다.

최대한 손님 계신 쪽은 안 찍으려고 노력했네요.

혹시 찍혔다면 모자이크는 필수.!!

 

 

한쪽에도 이렇게 귀엽게 꾸며놓았답니다.

사장님이 식물을 참 좋아하시는 듯해요^^

요즘 플랜테리어?를 활용하는 매장을 많이 봤네요.

이제는 자연과 가까워지고 싶어 하는

인간의 심리에 의한 것일까요? 호호.

 

 

유아용 의자도 있어요. ^^

유모차도 유아용 의자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매장이니 안심하시고 이용하시길 바래요.

 

 

화장실 쪽인데 잠깐 앉을 수 있게

벤치도 마련해 두었답니다.

 

역시나 이곳에도 엄청난 화분들이 있네요.

이쯤이면 화분값 걱정을 하게 되는 북코치였습니다.

 

 

계산대 바로 위에 있는 윈썸. !!

느낌 있게 찍어보려다가..

실제로 보면 이쁩니다.

 

 

냉장고에는 이미 빵들이 많이 팔렸어요.

음료와 빵이 같이 진열되어 있어요.

 

 

쿠키와 빵이 한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녁까지는 빵이 버티질 못할 것 같쥬?

 

 

윈썸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

밀가루도 프랑스, 생크림도 프랑스, 버터도 프랑스

 

정말 그만한 가격을 인정시켜 버리는 재료들이네요.

 

 

짠, 라테도 있습니다.

고구마 라테도 있어요.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개인카페 가격이네요.


맛 평가

 

와이프랑 제가 시킨 메뉴입니다.

아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코코넛밀크스무디예요.

 

 

로투스 크로넛이라는 친구인데요.

저는 처음 먹어봤어요.

 

 

늘 가면 먹는 앙버터 크로아상.

 

 

로투스 크로넛은 안에 버터랑 슈크림(?)이 섞인듯한 부드러우면서도 달달한 맛이었어요.

겉은 땅콩크림이 발라진 로투스를 으깬 맛인데 엄청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앙버터는 팥이 많이 들어간 걸 선호하지 않는데 여기는 팥은 적고 버터는 많아서

저는 입맛에 맞았어요.

버터의 고소함이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버터 크기가 장난 아니에요.^^

 

 

윈썸의 귀여운 커피잔을 마무리로

오늘도 잘 먹고 잘 쉬다가 온 우정읍 윈썸 카페였습니다.

야외카페 좋아하시는 분은 한 번 찾아뵈면 좋을 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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