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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건강

노시부 콧물 흡입기, 환절기 육아 필수템을 구매했습니다.

by _북코치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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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부 콧물 흡입기 리뷰

아이가 감기가 걸리지 않아도 키우다 보면 생각보다 코에 이물질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찾다가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노시부 콧물 흡입기를 구입했습니다.

물론 내돈내산이고요.

 

아이를 위해서 집에 하나씩 준비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리뷰를 적어봅니다.

 

아기를 키우다 보면 그렁그렁 하는 소리나 이물질이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그걸 보고 있자니 마음이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빼주려고 하다 보면 아기가 이리저리

발버둥 치다가 혹시나 상처가 나진 않을지 걱정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이게 약국에서 파는 코뻥 해주는 걸 쓰신다는 분들에 대한 리뷰를 참고했었는데요.

그렇게 되면 교차감염의 우려가 많다는 목소리가 여기저기 들렸습니다.

그래서 찾다 보니 알게 되 노시부 콧물 흡입기.

안전이 더 중요하기도 하고 중고는 불안하여 새 상품으로 구입했고요.

 

엄마들 사이에서는 한일전기에서 파는 포근이라는 제품도 있었는데요.

그것과 많이 비교하시더라고요.

사실 한일전기에서 파는 게 여러 방면에서 좋다고 생각은 했으나..

역시 원조를 따라갈 수는 없는 법.

수요가 더 많은 노시부를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노시부 콧물 흡입기 구성

 

처음 박스를 깐 모습입니다.

구성품은 본체, 연결 튜브, Colibri gead, 노즐엔드, 코드로 되어있어요.

 

노시부는 핑크, 블루, 그린 이렇게 세 가지의 색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핑크를 구매했어요.^^

 

매번 세척 및 건조를 해줘야 하는데 세척도 굉장히 간단하고 좋다고 합니다.

 

노시부 가격 및 A/S

노시부 콧물 흡입기 가격은 26만 8천 원에 구입했어요.

그래도 한 번 사두면 아이가 커서도 쓸 수 있다고 하니 이런 데는 아끼지 말고 구매해야 합니다.

어차피 살 거라면 '가장 싼 시기는 오늘'이라는 말은 부동산만 해당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면 반드시 가격이 올라가니 구매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번에 사게 된 것입니다.

 

무엇보다 고장이 잘 나지 않아도 걱정하지 않았고, 문제가 생기면 A/S 받으면 그만입니다.


노시부 후기

 

외관은 전체적으로 이런 모양입니다.

아직 아기가 작아 사용하지는 않고 새 상품 상태로 있는데요.

우선 노시부의 전체적인 후기를 해보자면,

우선 헝가리에서 제조를 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위에 소개한 한일전기 포근보다는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흡입하는 데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음은 큰 편이며 마치 드라이어를 사용하는 듯한 소리가 납니다.

포근이라는 제품은 아이와 놀아주는 듯한 귀여운 목소리가 난다면

이 역시 노시부에서는 없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명불허전 노시부는 제기능에서는 충실한 편입니다.

그리고 고장도 잘 나지 않고 오랜 육아의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노시부 콧물 흡입기 저렴하게 사는 법

노시부 코리아는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고, 오프라인으로는 제휴된 육아용품 판매점에서만

판매하고 있으니 반드시 전화를 해보시고 방문하시길 권합니다.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노시부 코리아 상품은 정가로만 판매하고 있으니,

차라리 노시부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공구 소식이 올라왔을 때 산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노시부의 단점

그리고 노시부는 따로 들고 다닐 수 있는 백을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싼 가격과 다소 투박한 느낌이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노시부 가방으로 많이 쓰고 가성비 좋은 러버덕 가방을 구매했습니다.

 

원래의 용도는 노시부를 위해서 만든 제품은 아닌 일반 정리 가방인데요.

저렴한 가격에 너무 앙증맞은 가방이라서 구매했습니다.

 


총평

이제 환절기 시작입니다.

노시부가 더욱 필요해질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주위에서도 쓰고 좋은 후기가 많았던 제품인 만큼 잘 사용하여

우리 아기의 그르렁 소리를 줄여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노시부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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